캐나다 퀘벡 2박 3일 여행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단풍국 캐나다, 캐나다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퀘벡은 2박 3일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에요. 보통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을 코스로 잡는 여행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한국 국적이면 무비자로 최대 6개월 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입국 전 온라인으로 ETA 전자 여행 허가를 받고 가야 합니다. 

퀘백-여행

 

다음은 퀘벡을 방문하는 동안 보고 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입니다.

1일 차:

도시의 역사적인 지역인 올드 퀘벡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매력적인 건축물에 감탄하고 퀘벡 시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세요. 국립 사적지이자 북미에서 가장 큰 영국 요새인 시타델을 방문하세요. 가이드가 딸린 투어를 하고 그 장소의 군사적 역사에 대해 배워보세요.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공원인 아브라함 평원으로 향하세요. 피크닉 점심을 먹고 경치를 즐기세요. 오후에는 상점, 식당, 거리 공연자들로 가득 찬 그림 같은 보행자 거리인 쿼터어 쁘띠 샹플레인을 탐험해 보세요. 퀘벡 시의 창시자인 샹플레인의 벽화를 놓치지 마세요.

 

2일차:

예술과 문화에 전념하는 박물관인 퀘벡 국립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캐나다와 국제 예술의 인상적인 컬렉션을 감상하세요. 세인트 로렌스 강을 건너 시골 풍경, 매력적인 마을, 맛있는 지역 특산물로 유명한 경치 좋은 섬인 오를레앙으로 가는 페리를 타세요. 자전거를 타거나, 가이드가 있는 투어를 하거나, 혼자서 탐험해 보세요. 저녁이 되면, 저녁 식사와 음료를 마시러 올드 퀘벡으로 돌아가세요. 유행에 민감한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 생 요셉 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3일 차:

퀘벡 시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성처럼 아름다운 호텔인 샤토 프론테낙을 방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호텔과 도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경치 좋은 판자 산책로인 공베르뇌르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세요. 도시와 강의 경치를 감상하세요. 올드 퀘벡 중심부에 있는 멋진 성당인 바실리크-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퀘벡을 방문하는 것으로 여행을 마치세요. 인상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감상하세요. 퀘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